윤석열와이프 김건희 충격적인 재산규모와 출처(+인스타 직업 나이 코바나컨텐츠 지지율)

윤석열와이프 김건희 충격적인 재산규모와 출처(+인스타 직업 나이 코바나컨텐츠 지지율)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부인 김건희씨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엄청난 재산규모 때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와이프 김건희 그는 누구인데 이렇게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이 52세이던 2012년 3월에, 12살 연하의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결혼했습니다.

긴건희는 현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김건희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학사에대한 논란도 있긴 합니다. 

석사과정이 사실은 평생교육원 형태의 서울대 인문대 최고경영자 인문학 과정 프로그램을 수료한것입니다. 즉 돈을 주고 산거나 다름없는것 입니다.

 

윤석열보다 12살 적은 1972년생으로 윤석열 후보자가 나이 50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불거졌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었습니다.

공직자 재산신고 결과, 윤석열이 법무·검찰직 1위인데 이는 대부분 아내 몫입니다.  김건희로 이름을 개명하기 전의 이름은 김명신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대표는 2018년 한 인터뷰에서 윤 후보자와 결혼한 배경에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자신의 재산에 관해 1990년대 후반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 삼아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며 자신의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그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업체 코바나컨텐츠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샤갈전(2010년), 반 고흐전(2012년), 고갱전(2013년), 자코메티 특별전(2018년) 등을 거치며 최근 10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던 중 인사청문회에서 재산이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19년 3월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법무·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윤 지검장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 원)인데,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 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 1400만 원입니다. 이것조차도 결혼생활 10년 만에 좀 늘어난 것인데, 김건희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결혼하려고 보니 윤석열 측 통장에 2천만 원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재산논란에 김건희 대표는 "결혼할 때 남편(윤석열 후보자)은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긴커녕 까먹고 있었다"며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2018년 10월에 "윤 후보자의 장모에게 30억 원의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있다"며 "배후에 윤 지검장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데, 당시 윤석열 지검장은 수십억대 사기라면 소송이 제기되어 있을 텐데 자신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관련 의혹을 부정했습니다.

한편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20년 11월 11일 나왔습니다.

윤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후 처음입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총장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24.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 대표는 22.2%로 2위, 이 지사는 18.4%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윤석열은 1961년생으로 대한민국의 검사,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입니다.

국정원 여론조작 사건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여러 사건들의 수사를 맡아왔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내다가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조국 사태에서 조국 측에 대한 강경한 수사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때부터 여권에서 윤석열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는 추미애와의 충돌로 여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윤석열 총장의 선택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김건희 인스타 주소는  @kim_keonhe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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