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사건 담당 부장판사 너무 수상한 죽음(+반응 프로필 고향)

서울 관내 한 법원의 부장판사가 동료들과 회식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11일 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 인근 화장실에서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쓰러진 사람은 서울의 한 법원에서 근무하던 이모 부장판사였으며 이날 법원장 및 부장판사들과의 저녁 식사자리에 참석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약 두 시간 뒤인 오후 11시 20분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부장판사가 이송된) 해당 병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출동했다”며 “향후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이달 30일 윤 의원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심리와 판결을 맡은 재판부의 재판장이 사망함에 따라 이번 달로 잡혀 있던 윤 의원의 첫 재판 절차는 또다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이 부장판사 장례절차를 진행하다 보면 재판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지난 4·15 총선 당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재판 등도 맡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과연 우연일까?",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 등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관련된 인물이 두 명이나 사망했다"며 정의연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사망 사건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마포 쉼터 소장 손모 씨가 주거지인 경기 파주 소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마포 쉼터는 정의연의 부실회계 등 의혹 관련 수사 과정의 압수수색 장소 범주에 포함됐던 곳입니다.

손 소장 사망 후 정의연은 애도 성명을 통해 "(고인이)갑작스러운 검찰 압수수색 이후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다며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시 야당은 사망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했습니다. 곽상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 당시 상황을 묘사하면서 '타살 가능성'을 언급, 또 개인계좌 후원 등과 사망 간 인과 관계가 있으니 규명해 달라고 조사당국에 요청했습니다.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윤 의원실은 "곽상도 의원은 고인의 죽음을 의문사, 타살 등으로 몰아가는 음모론을 제기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타살 혐의가 없다고 잠정 결론냈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인권을 위해 노력해온 고인을 더 이상 모욕 말라"며 비난했습니다.

윤미향 국회의원과 정의연은 어떤단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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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계의 최고의 이슈인 윤미향 국회의원과 정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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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은 한 시민단체로

2018년에 시작합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 정의기억연대(정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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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결성이된 시민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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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관련된 단체이며

일본군에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의 억울함을 해결해내기 위해서

조직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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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단체가 그리고 그 단체의 이사장인 윤미향 국회의원에

과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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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윤미향 국회의원에 대해서 간단히 프로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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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경남 진해

나이: 57세(64년생)

학력: 이화여대 사회복지학

경력:

2020년5월 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2005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

1999년 한국여성 재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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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주로 사회쪽으로 일을 해오신 분이시고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오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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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할머니들(이용수할머니 + 심미자할머니 증거) 에 따르면

정의연이라는 단체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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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은 시민단체로

시민단체는 회원들의 회비 및 기부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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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안부와 관련되다보면

많은 사람들의 이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돈이 걷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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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은 당연히 피해자들인 할머니들을 위해서 사용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 당사자인 할머니들이

직접 윤미향 의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시면서

사건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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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의 입장에 따르면

할머니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전면에 내세워서

그에 따른 수익금등은 윤미향의원이 가져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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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용수 할머니는 최근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그에 관련한 일을 이야기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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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근 윤미향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그에 따른 해명을 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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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석연찮은 것들은

개인의 계좌를 사용햇다는 것을 윤미향의원은 직접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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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상황을 보자면

여러 기사와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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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문제가 되는 점을 몇가지로 요약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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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대협등을 통해서 들어온 모금액을 왜 할머니들에게 받지 말라고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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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년간 49억원을 기부받은 정의연은 왜 피해자분들에게 9억원만을 지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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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화와 치유의 집 관리는 정확히 어떻게 하고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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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으로 기부받은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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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간단히 정리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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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할머니들뿐 아니라 많은 국민들도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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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여부를 떠나

민주당이니 통합당이니 이건 둘째 문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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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확한 증거와 사실을 입증해주길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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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부분에 정당의 개입이 있어서

은폐나 조작의 혐의가 생긴다면

그 당까지도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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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만을 알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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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기자분들 ... 거짓 기사로

사람들 현혹하지 마시고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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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일을 했다면

누구라도

그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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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안 했는데

억울하게 피해를 봤다면

끝까지 주장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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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회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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