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혼 전남편과 이혼한 결정적 이유(+나이 직업 인스타 자녀)

 

조혜련 이혼 전남편과 이혼한 결정적 이유(+나이 직업 인스타 자녀)

 

 

올해 50세의 나이로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미디언 조혜련이 최근 한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이혼 후 마음 아픈 가정사를 털어놨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의 과거 이혼 이유와 현재의 남편에 대해서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2012년에 전남편과 13년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했습니다.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보도되었으며, 당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그녀는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중국에서는 책을 읽으며 마음을 치유했다고 전했고, 그 후 다시 방송에 복귀 후 그녀는 "이혼은 나 때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남편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어 했는데 난 늘 새로운 걸 갈망하고 도전했다" "내 에너지와 기가 너무 세서 남편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둘의 가치관이 너무 달라 계속된 의견 충돌로 서로 이해하지 못했고 상처되는 말로 서로를 공격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조혜련은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이혼 직후 가슴 아픈 가정사를 전했습니다. 먼저 첫째 딸이 21살, 둘째 아들이 19살 밝히며, “아이들이 엄마가 정신없이 바쁜 것에 부재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딸이 중3 때까지 전교 1등을 했던 아이인데, 명문고에 들어가자마자 두 달 뒤에 학교를 그만뒀다”며 “이후 1년 동안 집에만 누워만 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울컥한 조혜련은 이어서 “그때 그 딸이 방황의 시간을 극복해서 이제는 경제적으로도 엄마한테 독립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이제는 딸이 편의점 알바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슴 아픈 가정사를 이야기하는 조혜련의 모습에 함께 출연한 박명수는 "네 마음이... 난리가 났겠다"면서 그녀의 슬픈 사연에 공감하였습니다.

 

 

그녀의 현재 남편은 2살 연하의 무역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조혜련이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재혼한 남편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요, “딸이랑 아들이 다 대학생이고 나도 대학원에 다닌다”며 “학비 밀리지 않고 낼 정도다”라고 말했고 “남편 수입이 많은 도움이 된다" "남편도 생활비를 낸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항상 많은 논란의 중심의 서있던 그녀 최근 방송 복귀로 이혼 후 마음 아픈 가정사를 전하며 소식을 전했는데요, 용기 있게 돌아와 준 그녀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조혜련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ulumma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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