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데뷔한다는 스티브 잡스 딸의 소름 돋는 외모(+나이 재산)
글로벌 IT 기업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로 21세기 혁신의 아이콘이자 유비쿼터스 시대의 발판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스티브 잡스 이런 그의 막내딸이 최근 모델로 데뷔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한번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의 딸과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스는 지난 2011년 향년 56세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특히 그는 2007년 아이폰을 공개했고 쉬운 인터페이스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하며 스마트폰 시대를 연 장본인 이기도 합니다.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과거 스티브 잡스는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의 사생활을 대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막내딸 22살의 이브 잡스는 어린 시절부터 SNS를 통해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사진을 거리낌 없이 올리며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콩 심은 데 팥 났다'라는 농담이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고, 실제로 포브스에 따르면 로렌 파월 잡스 가족의 재산은 22조 원($209억 달러)이 넘는다고 게재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과 그녀의 영 앤 리치 한 삶 때문에 많은 언론은 그녀에 대해 금수저를 넘어선 ‘다이아몬드 수저’라 평가하기도 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딸인 제니퍼 게이츠와는 절친한 친구이자 승마 라이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에서 승마 라이벌로 손꼽히는 두 사람의 승마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미국 NBC 스포츠 방송의 올림픽 마장마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메이슨 펠프스는 "제니퍼가 조금 더 어린 나이에 승마를 시작했지만 두 사람 모두 우수한 선수다. 두 사람 모두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고 평가했고 현재 승마 선수로도 활약 중인 그녀는 지난해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재능, 재력, 인맥, 외모까지 겸비한 그녀는 최근 모델로도 정식 데뷔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녀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글로시에(Glossier)의 캠페인 모델로 출연, 본인의 SNS에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모델 포스를 뽐낸 그녀는 그 외에도 SNS에 화보와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팔로워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에 못지않게 다방면으로 수많은 재능을 가진 그녀, 앞으로도 더더욱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이브 잡스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evecjobs/
'재미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미향, 코로나 여파 속 '와인 모임' 인증샷 논란(+인스타 나이 코로나 국회의원) (2) | 2020.12.13 |
---|---|
코로나 3단계 조치 기준 달라지는 점(+거리두기 3단계 격상 임박) (2) | 2020.12.13 |
상상불가 연예계 주식부자 Top 10 뜻밖의 인물(+주식 부자 반전인물 연예계) (4) | 2020.12.13 |
'돈만 생기면 집을 샀다'라는 함소원이 현재 소유한 부동산 수준 (4) | 2020.11.11 |
"우리나라 보고 배워야 한다"는 말 나온 대만의 음주운전 처벌 수준 (2) | 2020.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