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아내 한무영의 놀라운 정체와 직업(+나이 인스타 집 한혜진 언니)

 

김강우 아내 한무영의 놀라운 정체와 직업(+나이 인스타 집 한혜진 언니)

 

 

최근 배우 김강우가 지난 12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에 출연하여 아내 한무영 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로 인해 아내 한무영 씨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고 그녀의 정체에 대해 밝혀진 사실이 아주 흥미로웠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강우는 13일 방송에서 아내 한무영 씨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강우는 지난 13일 방송에서 결혼 11년 차로 10살과 8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말했고, ’ 미우새’의 모(母) 벤저스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날 김강우는 아내 한무영 씨를 처음 만난 순간을 털어놨는데요, 첫눈에 아내에게 반했다면서 “어떤 여자분이 걸어오고 계셨는데, 너무 예뻤다. 후광이 있고, 제 이상형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모임에서 술을 마시던 중 아내를 처음 봤으며, “제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홀린 듯이 뽀뽀를 하게 됐다”라며 “그 친구(한무영)는 통금 시간이 있어서 들어갔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8년 동안 연애를 하게 됐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랑꾼 배우 김강우에게 사랑을 받는 아내 한무영 씨의 정체는 바로 배우 한혜진 씨의 언니였는데요, 미우새 초대 안방마님 한혜진 씨의 형부인 김강우는 "처제가 꼭 한번 나가보라고 권유를 했다. 형님들과 어머님들이 너무 귀여우시고 힐링이 될 거라고 이야기해줬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김강우는 이날 아내와 한혜진을 포함한 두 명의 처제까지 세 명의 자매 중 누가 가장 미인이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김강우는 "나는 이 질문을 수없이 받았는데 대답은 항상 하나다. 첫째 딸이다"라며 "다른 대답은 절대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일화로 한혜진은 기성용과 결혼하고 첫째인 한무영은 김무영과 결혼한 탓에 "둘째 언니의 고민이 상당했다" 라며 "집안에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고 말했고 심지어 둘째 언니는 사윗감에 대한 부담으로 소개팅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은 조재범 스타 셰프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더불어 올해로 43세인 그의 동갑내기 아내 한무영에 대한 여담으로는 아내와 결혼하기 전 인기를 얻지 못하고 5개월 동안이나 일이 없자 당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던 여자 친구인 지금의 아내를 믿고 배우를 그만둘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에 아내 한무영은 자신이 돈을 벌어 먹여 살릴 테니 힘들면 그만두라고 말했고, 그런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엽게 느껴져서 배우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방송에서도 끊임없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애정과 사랑의 모습들을 꾸준히 보여주며 참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 커플의 앞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강우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angwoo_king/www.instagram.com/kangwoo_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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