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불가 연예계 주식부자 Top 10 뜻밖의 인물(+주식 부자 반전인물 연예계)

 

상상불가 연예계 주식부자 Top 10 뜻밖의 인물(+주식 부자 반전인물 연예계)

 

 

최근 지속되는 저금리와 경기불안에도 건물 가격이 계속 오르자 유명 연예인의 부동산 재테크가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중에는 주식 평가액이 1000억 이상인 사람도 4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아주 억 소리 나는 금액의 수준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연예계 주식 부자 Top 10을 알아보겠습니다.

 

9~15위: 방탄소년단(BTS) (1인당 123억)

 

 

최근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난 10월 그들의 빅히트가 상장하면서 방시혁 의장은 소속 가수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총 47만 8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고 합니다.

 

 

1인당 6만 8358주씩인데, 10월 15일 상장일 기준으로 1인당 176억 원의 평가액을 갖고 있고 상장 이후 주가가 꺾였지만 최근 다이너마이트로 대히트를 치면서 다시 상승세를 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1주당 18만 원으로 계산했을 때 1인당 약 123 억 원, 멤버 7인 전체는 약 861억 원이라고 합니다.

 

8위: FNC 엔터 총괄 프로듀서 한성호 (187억)

 

 

FNC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약 22%를 갖고 있는 한성호 총괄 프로듀서의 주식 평가액은 약 187억 원이며(11월 종가 기준)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AOA 왕따 논란 사태 이후 주춤했던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씨엔블루 멤버들이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새 앨범을 발매했다고 하네요.

 

7위: 금수저 뮤지컬 배우 함연지 (240억)

 

 

재벌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보유한 오뚝이 지분은 1.17%(4만 3079주)로 11월 종가 기준 약 240억 원에 달 한다고 합니다. 함연지의 아버지는 오뚜기 회장 겸 대표이사 함영준으로, 여러 차례 함연지 개인 SNS 채널이나 방송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부녀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한 방송에서 주식 재산과 관련된 질문에 "5위인지 6위인지 왔다 갔다 하더라" "몇 위인지 모르겠다" 라며

"부모님께서 그런 걸 알려주면서 자라지 않았다"라는 쿨한 반응을 보여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6위: 이제는 사업가, 한류 원조배우 배용준 (350억)

 

 

배우이자 코스닥 상장기업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배용준은 2018년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1945만 5071주(25.12%)를 약 500억 원을 받은 후 SM엔터테인먼트에 넘겼고 당시 에스엠은 인수금액 500억 원 중 150억 원은 현금으로, 350억 원가량은 91만 9238 신주로 발행해 지급했습니다.

 

 

배용준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350억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2011년 드림하이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배용준은 최근 e스포츠 기업에 투자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위: 한국형 미인 배우 박순애 (360억)

 

 

젊은 층에겐 조금 생소한 배우 박순애.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한 '한 지붕 세 가족',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 등에 출연했으며, 1994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최근 '수소차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한 풍국주정의 최대 주주 이한용 대표이사의 부인이자 풍국 주정의 2대 주주이며,

풍국주정 지분 13.29%(167만 3970주)를 보유한 박 씨의 주식 평가액은 11월 종가 기준 약 363억 원이라고 합니다.

 

4위: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 (1300억)

 

 

국내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손꼽히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에스엠 주식은 18.73%(439만 2368주)로 11월 종가 기준 1305억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3위:  '버닝 썬 게이트'… YG 최대주주 양현석 (1380억)

 

 

버닝 썬 게이트와 원정 도박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재판 중인 양현석 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였습니다. 양현석 전 대표는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YG의 최대 주주로 남아있고 현재 17.32%(315만 1188주)를 보유 중으로 11월 종가 기준 1380억 원의 평가액을 보이고 있습니다

 

2위: JYP 엔터 대표 박진영 (2300억)

 

 

올여름 신곡 ‘When We Disco(Duet with 선미)’을 발표한 가수 박진영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계 주식 부호이며,

그 해 JYP 엔터의 최대주주로 자사주 17.7%(628만 9761)를 보유하고 있고 11월 종가 기준 2387억 원 수준입니다.

 

1위: 주식 지존, 빅히트 대표 방시혁 (2조 2000억)

 

 

올해 10월 상장한 빅히트는 상장 당일 일명 '따상'을 기록했습니다. 빅히트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는 지분 34.74%(1237만 733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후 연일 하락세를 보인 빅히트지만,

 

 

시가총액은 여전히 국내 엔터 사들을 압도 하며 난공불락 1위를 유지하고 있고 방시혁 대표의 평가액은 11월 종가 기준 2조 2217억 원에 달하며 국내 유명 대기업 오너가의 주식 평가액과 맞먹는 규모라고 합니다.

 

 

국내 연예계의 주식부자 Top 10을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액수의 재력들을 보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견뎌온 노력과 인내의 시간들 덕에 이룰 수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부러움보다는 그들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에 대해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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