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Vs 트럼프, 충격적인 선거인단 투표 결과(+나이 인스타 정치 선거 투표)
12월 14일 선거인단 투표 결과로 인해 미 언론들은 “선거 패배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몸부림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라는 기사를 발표했는데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14일 미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실시된 미 대선을 통해 50개 주와 워싱턴 DC가 선출한 선거인단 538명은 이날 각 주의 수도에 모여 차기 대통령·부통령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바이든 당선인은 306명의 선거인단을 최종 확보했다고 전했고 이에 반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한 선거인단은 232명에 불과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최종 선거인단 투표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승리 연설문 발췌본을 언론에 배포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며, 선거인단 55명을 보유한 캘리포니아주가 그에게 표를 던지면서 승리를 위한 ‘매직넘버 270표를 확보,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투표 결과가 발표되고 승리가 공식 확정된 뒤에 바이든 당선인은 유튜브를 통해 “이젠 통합과 치유로 페이지를 넘길 때”라며 준비된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나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나를 위해 투표한 사람들에게, 또 나에게 표를 던지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 대해 “미국의 영혼을 위한 싸움이었다.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어떤 것도 민주주의의 불꽃을 꺼뜨릴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번 대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였다는 점을 부각한 뒤 “우리 제도에 대한 믿음은 보존됐고 선거는 온전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소송 등) 공격이 아니라 축하를 받아야 할 일이다. 이 나라에선 민주주의의 불꽃이 오래전에 밝혀졌다. 권력 남용도, 심지어 팬데믹도, 어떤 것도 그 불꽃을 꺼뜨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제 남은 절차는 의회의 승인뿐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들을 분석
해 보았을 때 극적인 반전은 힘들다는 게 지배적인 관측입니다.
미 언론들은 일제히 “바이든 당선인이 공식 승리를 최종 확정했다”라고 보도했으며, “미 역사상 파괴적인 한 장 을 장식했던, 자유롭고 공정하게 실시된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소송을 종식시켰다”라고 평했습니다.
쉽지 않았던 대선 경쟁을 펼치며 새로운 미국의 지도자 자리에 다다른 바이든 당선인 연설과 같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며, 그의 선거인단 투표 승리를 축하하는 바입니다.
조 바이든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oebiden/
'재미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보다 끔찍한 필라델피아 순간이동 실험(+미스터리 순간 이동 영화) (4) | 2020.12.15 |
---|---|
조선시대 하늘을 날아다니던 수상한 물체의 정체(+미스터리 조선시대 광해군) (6) | 2020.12.15 |
송승환, "실명 위기" 치료법 없는 그의 심각한 눈 상태(+나이 실명위기 직업 업적) (4) | 2020.12.15 |
재벌집 딸과 결혼해연기 안해도 잘사는 남자 연예인들 (4) | 2020.12.14 |
이재용 딸 이원주 엄청난 외모와 최근근황 충격적인 학비 금액(+나이 학력 인스타 아들) (18) | 2020.1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