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실명 위기" 치료법 없는 그의 심각한 눈 상태(+나이 실명위기 직업)
그는 올해 64세의 나이로 1965년 아역 성우로 데뷔한 뒤 현재까지 여러 가지 화려한 업적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건강상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 공연에 출연할 뿐 아니라 MC, 라디오 DJ,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 열정을 쏟으며 종횡무진 활약해왔고,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때 돌연 미국으로 떠난 그는 브로드웨이 공연들을 보며 영감을 받아 '난타'를 제작하여,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최고의 공연 제작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의 총감독을 맡으며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으며 또 한 번의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이후 시력저하라는 시련이 그에게 찾아왔고, 이에 대해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그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잘 보이던 휴대폰 글자가 안보이더라. 처음에는 어느 정도 보이던 얼굴이 점점 안갯속으로 들어가기니 처음에는 많이 당황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아무래도 의술의 힘을 빌려야 해서 눈을 고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서울의 여러 대학 병원을 찾아다니고 미국과 일본에 유명하다는 병원도 찾아갔으며,
눈을 고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로 오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결과는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것"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는 "안 보이는 상태에서도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보지 못하면 들을 수 있는 그런 기술을 찾아다니면서 습득하고 좀 더 문자를 크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화면을 크게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기구도 개발하고 보지 못해도 들을 수 있는 IT 기술을 찾아다니면서 습득했다"라며 잘 보이지 않아도 긍정의 힘으로 핸디캡을 극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시력이) 나빠지는 게 멈췄다"며 "병원에서 그 얘기를 듣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오더라" 라며 다행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는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고, "집사람도 내가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을 가끔 잊어버린다. 눈에 반창고를 붙여야 하나 싶기도 하다. 집사람이 심청이 노릇을 열심히 한다. 가끔 뺑덕어멈이 될 때도 있다"라고 농담도 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는 "그냥 받아들여 달라.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어두워지면 많이 안 보이지만 형체는 알아볼 수 있다. 자주 다니는 곳은 문제가 없는데 처음 가는 곳에서는 조심하고 있다"며 그를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러한 시련이 다가와도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낙담하지 않고 오히려 걱정하는 다른 이들을 위해서 안심시키는 그의 긍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미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시대 하늘을 날아다니던 수상한 물체의 정체(+미스터리 조선시대 광해군) (6) | 2020.12.15 |
---|---|
바이든 Vs 트럼프, 충격적인 선거인단 투표 결과(+나이 인스타 정치 선거 투표) (4) | 2020.12.15 |
재벌집 딸과 결혼해연기 안해도 잘사는 남자 연예인들 (4) | 2020.12.14 |
이재용 딸 이원주 엄청난 외모와 최근근황 충격적인 학비 금액(+나이 학력 인스타 아들) (18) | 2020.12.14 |
임영웅 건강검진 충격적인 건강상태에 활동중단 선언한 이유(+나이 팬카페 인스타) (2) | 2020.1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