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자신의 매력에 50만을 빠지게 한 놀라운 영상(+나이 인스타 재벌)

 

정용진 부회장, 자신의 매력에 50만을 빠지게 한 놀라운 영상(+나이 인스타 재벌)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은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대중 친화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최근 유튜브 영상으로 인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화제의 영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름 아닌 큰 화제가 된 영상은 그가 땅끝마을 배추 산지를 직접 방문해 배추를 따고 배추전을 부치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용진 부회장이 배추밭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2분짜리 영상을 업로드했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 5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정용진 부회장이 바로 그 배추밭에서 찍어온 광고"라며 "갓 수확한 배추를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온종일 배추밭을 뛰어다니고 직접 요리까지"했다고 소개했는데요, 그러면서 "사계절 식재료의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마트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마트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된(?!) YJ의 도전이 시작됩니다"라고 재치 있게 홍보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 부회장은 배추밭을 분주히 뛰어다니며 배추를 따고 카트로 옮기는가 하면, 솥뚜껑에 배추전을 부치고 직접 김치를 담그는 등의 요리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너들이 다 저랬으면 좋겠다", "이마트는 모델료 이제 안 나가도 되겠다", "열정이 느껴지는 CEO", "여러 가지 지역 대표상품을 신선하게 판매하는 곳은 이마트다", "최고의 인간미를 가지신 분", "요리 왜 이렇게 잘하세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요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SBS '맛남의 광장'을 통해 '못난이 감자', '못난이 고구마' 등을 사들이며 소상공인을 도와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렇듯 그가 대기업의 부회장으로서 서민들과 소통하려 하고 사회와 함께 걸어 나아가려는 기업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국민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을 수 있었다고 보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주시길 바라며, 이러한 그의 선행에 박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yj_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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