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 그녀의 엄청난 재력(+나이 인스타 유튜브 재벌)
최근 여러 방송의 출연과 자신의 개인 유튜브로 활발하게 대중들과의 소통을 보여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 딸 함연지, 여러 매체에서 그녀의 엄청난 재력에 대해서 언급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이며, 오뚜기 기업의 회장인 함영준 회장의 장녀 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그녀는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서도 알려져 있는데요, 2014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데뷔했다고 합니다.
가장 크게 화제가 된 그녀의 재산은 아마 한 방송에서 본인이 언급한 자신의 오뚜기 주식일 텐데요, 그녀가 증여받은 오뚜기의 주식은 무려 300억 수준의 금액이라고 하며, 이는 연예계 주식 부자 순위 TOP5 정도의 규모로 알려져 더욱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대해 "기사가 나올 때까지 몰랐다. 주식이 있는 줄은 알았는데 그 분야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가는 액수가 아니다. 공연을 해서 들어오는 공연료가 이해하는 범위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재산 수입에는 유튜브도 한몫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그녀는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자신의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하며 대중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오뚜기 기업의 회장 함영준 씨가 함께 출연하여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러한 그녀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현재 무려 38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더불어 업로드한 동영상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추측으로 그녀의 역대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조회수인 280만 뷰를 예로 계산해 봤을 때, 1 조회수에 1원인데 10분이 넘어가는 영상의 경우 2~3원 정도라는 사실을 기반하면 280만 뷰 영상 하나로 600~900 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더불어 그녀가 살고 있는 집 또한 방송에 공개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바닥은 고급스러운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으며, 거실에서는 롯데타워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입지의 아주 럭셔리 아파트였는데요,
이 아파트는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해 있으며, 같은 아파트에 배우 박준금, 배우 김윤진, 가수 써니 가 이 아파트에 살았거나 살고 있다고 하고, 평수는 39평이며 매매가 30억, 전세가 19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그녀에게 한 방송에서는 '돈도 많고 잘 사는데 왜 뮤지컬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고 좋아하고 노력을 계속했다. 저는 좋아서 하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렇듯 재벌가의 자녀이지만 돈에 크게 집착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리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 유튜브,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함연지, 팔색조 같은 매력과 겸손한 성품까지 겸비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함연지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yonji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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