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새아빠 공개 재조명되는 가슴 아픈 아버지의 마지막 문자(+가족사 나이)
원더걸스로 이름을 알렸으며,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등 여러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선미, 최근 방송에서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선미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으며, 포항에 갈 예정”이라고 일러뒀습니다. 그러자 이튿날 선미의 아버지가 선물을 들고 숙소에 찾아오셨는데요, 이에 대해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 말고 제 친구들을 아빠에게 소개한 게 처음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방송을 하다 보면 돌아가신 아빠 얘기가 나올 때가 있다. (새) 아빠가 말은 안 하는데 마음 아파하신다" 라며 미안함을 드러냈고,
선미는 이어 “아빠와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데 우리 삼 남매 대학도 다 보내주시고 아빠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삼 남매를 키우셨다고 밝혔고, 이어서 그녀는 “아빠의 기를 좀 세워주고 싶었다. ‘우리 딸’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제가 ‘우리 아빠예요’라고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예전 한 방송에서 그녀는 친아버지가 지병으로 2006년 세상을 떠났으며, "아버지가 조금 편찮으셨다. 상태가 계속 나빠지셨고, 산소호흡기를 달고 집에 계시다가 많이 악화가 되어 병으로 옮겨 갔다"라고 가슴 아픈 사연을 전했었습니다.
더불어 투병 중인 아버지가 종종 선미에게 투정 어린 문자를 많이 보냈다며 "먼저 간다"라는 문자도 투정이라 생각 답장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해당 문자는 아버지의 마지막 문자였고 아버지는 다음날 돌아가셨다. 선미는 "저한테 남긴 편지에는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달라'라고 적혀 있었다"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매사에 밝은 모습이었기에 이러한 그녀의 가슴 아픈 가족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 뭉클하게 했습니다. 앞으로는 새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만 계속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용기 내어 고백해준 그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선미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official_su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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