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 소름돋는 외모와 충격적인 나이차이(+직업 인스타)
‘2020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남궁민이었습니다. 시상식 인터뷰에서 남궁민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진아름의 이름을 언급하며 덩달아 여자친구 진아름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대상 트로피를 바라보더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엑스트라나 단역을 전전하다가 처음으로 고정 배역을 맡은 곳이 SBS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너무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스토브리그’에 대해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가장 완벽했던 작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토브리그’ 제작진과 배우들, 가족들과 지인들을 언급한 후 조심스럽게 여자친구 진아름을 언급했습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진아름 남궁민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함께 배우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진아름은 "오빠가 먼저 고백을 했습니다. 카톡으로 '난 네가 좋은데, 나를 믿고 한번 만나보지 않겠냐'고 묻더라. 만나서 이야기하겠다고 하고 만났는데, 장난이 하고 싶어 '그냥 선후배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빠가 쿨한 척을 하더라. 그래서 장난이다고 말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아름은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사람이 순수하더라. 그래서 마음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아름은 애칭에 대해 "오빠는 아기야, 저는 허니라고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장기간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진아름 나이는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남궁민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남궁민은 열애설이 불거지기 몇달 전 "43세 나이 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43세에도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공식적인 연애만 5년차에 남궁민의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설이 불거지면서 또 다른 발언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연기를 하다보면 작품 속 배역이 되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라며 "남궁민하면 떠오르는 인생작을 만들고 결혼에 골인하고 싶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번에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스토브리그라는 인생작을 만든 남궁민이 진아름과 결혼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31세로 직업은 대한민국 모델입니다. 추가로 진아름 학력은 백제 예술대학에서 모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www.instagram.com/min_namkoong/
진아름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www.instagram.com/jin_a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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