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HC 화장품 회장 상습적인 "한국인 비하" 그 충격적인 내용(+인스타 일본 화장품 한국 비하)
일본의 화장품 회사 DHC 이 회사의 회장 요시다 요시아키와 회사 측 관계자 들은 상습적인 혐한 발언들을 스스럼없이 내뱉으며 수많은 논란들을 일으켰는데요, 그들의 망언들과 파렴치한 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DHC의 자회사인 'DHC텔레비전'은 2019년 8월 10일 시사프로그램 '도라노몬 뉴스' 를 통해 출연자들의 혐한 발언을 방송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한 출연자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한국에서 일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고 비하했으며,
또 다른 출연자는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 화하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라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며 역사를 왜곡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서는 "제가 현대 미술이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거냐"며 망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게다가 DHC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망언을 쏟은 출연자들은 극우의 깃발 아래에서 아베 총리와 코드를 맞춰온 인물들이었고, 특히 아베 총리와 개인적인 친분을 자랑해온 출연자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실을 처음 보도한 JTBC는 DHC 측에 해명을 요구했으나 뻔뻔한 태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오늘(16일) DHC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는 요시다 회장이 지난달 발표한 '자포자기 추첨에 대해서'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는데요, 이 글은 과거의 파렴치한 태도들과 더불어 더한 만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글에서 요시다 회장은 건강보조식품 경쟁사인 산토리와 자사를 비교하면서 "산토리의 CF에 기용된 탤런트는 어찌 된 일인지 거의 전원이 코리아 계열 일본인이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존토리'라고 야유당하는 것 같다"라고 썼습니다. 존토리는 재일 한국인과 조선인 등을 멸시하는 표현인 '존'에 산토리의 '토리'를 합성한 말로 풀이됩니다.
이 같은 요시다 회장의 발언이 알려지자 트위터에는 ‘#차별기업 DHC의 상품을 사지 않습니다’의 해시태그를 단 비판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으며, 일본 네티즌들은 ‘비판받아도 어쩔 수 없다’ ‘대기업 총수로서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회장이 역사를 배워야 한다’ 등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화장품 대기업 DHC는 계속해서 혐한 발언을 스스럼없이 발표하여 한일관계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하루빨리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영향력을 가진 대기업인 만큼 그 정도의 성품과 태도를 지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DHC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dhcskin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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