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경 실전무술 충격적인 사기논란(+스파링 나이 군대 인스타)
빨간 잠바를 입고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동영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국 무술계에서 급부 상후 "차세대 이소룡"으로 불리며 시스테마, 절권도 등 15개 무술을 섭렵했고, 스스로 독자적인 무술 체계를 내놓은 그는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요, 그의 정보와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무술 이론가이며, 현 시스테마 한국협회의 회장입니다. 현재는 시스테마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교습을 해주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시스테마를 소개할 때 언급되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적은 편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해외에서는 나름 이름이 알려져 외국인 수련생들이 꽤 있는데요, 해외에서 활동하는 이름은 D.K.Yoo입니다.
그러나 실력에 대해서 논란이 끈이질 않았고, 피해자 모임까지 결성되어 사기혐의를 추궁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논란 들은 무술 유튜버들이 그의 시범 영상들을 보며 평가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실전 격투기를 오랫동안 수련한 명현만 선수가 있습니다. 명현만 선수는 유대경의 영상들을 보며 분석해보겠다고 밝혔고, 이어 영상들을 하나씩 확인했는데요,
전반적인 평가는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전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격투인이 아닌 일반인을 데려다 놓고 본인의 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촬영한 것 같다고 설명했고,
특히 명현만은 상대의 허벅지를 발로 차는 모습에서 "이건 상대가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장면이다. 시범에서 절대 쓰면 안 되는 기술이다"라며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한 인터뷰에서 “UFC에서 좋은 조건으로 스페셜 매치를 잡아주면 코너 맥그리거랑 해도 상관없다. 이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고 전해졌으나, 너무 허무맹랑한 의견 아니냐며 누리꾼들에게 조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인터뷰 내용은 와전된 내용이었고 이에 사실을 표명하며 자신의 입장을 뚜렷하게 전했습니다.
이어서 중국의 무술은 명성만 높을 뿐 실전에서는 쓸모가 없다고 비난하며 ‘가짜 무술 처리반’을 자처해 태극권, 영춘권 등 유명 무술과 아류 무술 고수들을 제패해 엄청난 관심을 받는 현지 종합격투기 1세대 쉬샤오 둥이라는 인물이 있는데요,
이러한 쉬샤오둥이 "유대경에게 대결 신청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퍼졌고 "왜 도망만 다니냐" 라며 조롱의 글들이 쏟아졌는데, 이 또한 와전된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유대경은 애초에 제안조차 받은 적이 없다며, 설사 제안을 받았더라도 자신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바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설사 쉬샤오둥이 자신에게 대련을 제안한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실력을 공유하여 "무술로써 친구가 된다"는 이무회 우의 정신으로 그를 이기고자 하는 승패가 아닌 서로 공유하는 입장에서 좋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많은 논란 속에 그는 일찍이 예상됐던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본인이 주장한 맥그리거와 쉬샤오둥에 대한 입장을 바탕으로 실전의 무대에 나와 검증을 받는 게 누리꾼들이 그의 실력에 대해 가지는 의구심을 풀어 줄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에 대한 논란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닌 와전된 이야기 들이었는데요, 진실된 정보들과 거짓된 정보들을 구분하여 그에 대한 무차별적인 의심과 조롱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대경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dkyoow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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