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을 둘러싼 충격적인 의혹들 총정리(+부정입학 성신여대 해외연수 특혜)
최근 나경원 씨가 한 방송매체를 통해 본인의 화목한 가정을 공개하며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로 인해 나경원 씨의 딸 김유나 양에 대한 과거 의혹들이 다시 한번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논란에 휩싸인 내용이 그 당시 화제가 된것은 한 방송매체의 보도 때문이었는데요, 그 당시 제기된 의혹의 내용은 나경원 씨가 자신의 딸 김유나 양을 성신 여자 대학교 현대 실용음악학과에 부정 입학시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더불어 이후 추가 보도에 따르면 입시 부정뿐만 아니라 입학 이후의 성적에서도 특혜, 즉 부정이 있었던 정황이 보도되었는데요, 이 내용의 증거자료로 김 양이 재학 중인 실용음악학과 측에서 학사지원팀에 보낸 "김 양의 성적을 바꿔 달라"는 요청이 담긴 메일이 공개되며 더 큰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지원자의 신분을 암시하는 내용을 말하거나 작성하는 행위는 거의 모든 구술면접, 논술전형에서 실격 사유에 해당하는 부정행위인데요, 논술이나 면접 전형, 서류전형에서 신분 암시가 허용되게 된다면, 해당 전형의 공정성에 있어서 심대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신분 암시의 금지'는 해당 전형 대부분의 입시요강에서 항상 언급하는 규정이었지만, 실기 면접 도중 김 양은 "저희 어머니는 어느 대학을 나와서 판사 생황을 몇 년 하시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고 계시는 나경원 씨다"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서 성신여자 대학교는 해당 전형에서는 '신분 암시에 대한 금지 및 실격 처분'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나, 언급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이후 성신여대 측은 "신체 또는 정신적 장애가 있는 지원자의 특수성을 고려해, 면접 시 모든 응시생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는 기회를 부여했다."라고 해명했지만,
정작 해당 면접에 참여한 이재원 교수는 “자기소개 시간은 아예 없었다”면서 “본인의 신분을 노출하는 등의 부정을 막기 위해, 사전에 별도의 질문 문항을 만들었다”라고 제반론 하였고, 실기 면접 점수 부여를 언급했던 김 xx 교수도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한 것 아니다” “자기소개 시간을 (실기) 앞부분에 우리가 둔 것 같진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위의 신분 암시 건에 대하여 심사위원장이었던 이병우 학과장은 '저 친구가 장애가 있어 그렇다'며 두둔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더불어 면접고사에 김 양은 MR 테이프를 가져왔는데, 김양이 "테이프를 재생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 드럼 실기시험을 볼 수 없다" 고 하자, 이에 대해 이병우 심사위원장이 직원을 시켜 25분 만에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를 구해와 면접을 가능토록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다른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채점 과정에서 이병우 학과장이 " 이 친구(김 양) 잘하지 않았나요? 라며 다른 심사위원들에게 은근히 여론몰이를 했다고 증언했고,
이뿐만 아니라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이병우 교수는 현대 실용음악학과 교수가 김 양의 성적을 상향 조정하도록 변경을 요구하고 최근까지도 성적표를 직접 관리해왔다는 정황이 드러났으며, 학교 측에 ‘김 양의 성적표를 요구’하고 ‘2과목 점수 상향조정’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욱 논란이 된 이유는 김양의 입학을 적극적으로 도운 이병우 교수가 이듬해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음악 감독을 맡았기 때문이였는데요, 당시 스페셜 올림픽 위원장은 다름 아닌 나경원 의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2011년 나경원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성신여대에서 갑자기 장애인 모집 전형이 확정되었으며, 이러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만 유독 2011년 6월 늦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특별전형을 만든 그해 , 공교롭게도 김 양은 그해 5월에 성신여대에 지원하여 합격하였고, 이후 2013년부터 2015년에 이르기까지 계속 장애인 특별전형이 존재했고 지원자들도 있었으나, 실제로 장애인 특별전형 지원자 중 현대 실용음악 학과에 합격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2020년 2월에도 나경원 의원의 딸 "김양"에 대한 특혜의혹이 한 번 더 있었는데요, 신여대 국제교류 처장이
지난 2015년 5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의 한국인 교수에게 개인적으로 장애인 딸의 해외연수 지원 장학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 이메일을 보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메일에는 "학생 어머니의 부탁을 받았다"며 "일주일에 2번 정도 정기적으로 아이를 보살펴 줄 수 있는 한국 사람을 구할 수 있느냐"라고 문의했다. 또 "홈스테이를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저희나 어머니 입장에서도 한결 마음이 놓일 것 같다"며 "죄송하지만 좀 알아봐 주실 수 있느냐"라고 거듭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메일의 말미에는 "사실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다"라며 이러한 부탁의 이유에 대해 밝혔으며, 이에 해당 메일을 받은 한국인 정영수 교수는 "(이 학생이 나경원 국회의원의 딸이다' 표현에 대해) 그 문장은 괄호 안에 들어 있었는데,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괄호 안에 넣는다고 문장이 안 보이냐?"며 씁쓸해했다고 합니다.
결국 나 의원의 딸은 위스콘신 대학교의 거절로 어학연수를 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수많은 의혹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계속해서 반박하며 의혹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 또한 이에 대해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에 대해서 의아해하고 있는데요, 아무쪼록 후에라도 정확한 증거들이 입증된다면 명명백백하고 정확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kyungw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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