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 패리스 힐튼, 비욘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놀라운 이유(+나이 인스타 고향)
최근 박윤희 디자이너는 한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디자이너로써 자신의 엄청난 커리어를 밝히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화려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며, 1979년생으로 올해 42살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부산 예술고를 졸업 후 부산의 한 대학의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자신의 브랜드 "그리디어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디자이너 경력으로는 2016~2010 한섬 시스템 디자이너, 2000~2006 오브제 디자이너, 1998~2000 도호 디자이너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화려한 입담과 부산 사투리로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로 15년을 넘게 활동을 했으며 자신의 브랜드 '그리디어스'는 7년 넘게 이끌어 왔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세계 3대 편집숍 중 하나인 프랑스 '레 클레어'에 입점했고 아시아,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으며, 그녀의 어머니도 패션 디자인학과였다고 합니다.
이어서 그녀의 아버지는 딸이 공부는 안 하고 다른 친구들 보여줄 만화책을 만들고 있어도, 한 번도 꾸중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다 다르게 살고, 다르게 생각한다` `자신한테 부끄럽지 않게만 살면 된다`는 가르침도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전했으며, `탐욕스러운(greedy)과 멋진(fabulous)이라는 말을 더해 그의 브랜드 `그리디어스`를 작명해준 것도 그녀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일화로는 자신의 브랜드 "그리디어스" 론칭 2년 만에 '비욘세'가 박윤희 의상을 행거 째 구매했다고 하며, 당시에 옷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파파라치 컷을 사용했고 이후로 SNS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기에 급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한 방송 매체에서 그녀는 "패리스 힐튼이 한국에 왔을 때 직접 만나서 스타일링해줬다. 직접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감탄케 했습니다.
과거 그녀는 강의를 통해서 “지난해 뉴욕 패션위크에서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와 협업해서 제품을 만들었고 최근 한 달 동안 뉴욕 파리 홍콩 상하이 서울 등 5개국을 돌아다녔다”며 “하루에 3~4시간밖에 못 잘 정도로 바쁘고 힘들지만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결국 어떤 일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찾아내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끈기를 갖고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멋있는 사상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윤희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reedilous/?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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