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학교 버블시스터즈 영지 놀라운 둘의 관계(+나이 인스타)

 

임영웅 대학교 버블시스터즈 영지 놀라운 둘의 관계(+나이 인스타)

 

미스터 트롯의 최종 우승자이자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트로트 붐을 가져온 임영웅, 최근 방송매체에서 그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하였는데 참가자로 그의 놀라운 인연이었던 한 가수가 출연하며 둘의 관계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자로써 방송에 출연해 심사위원 임영웅을 놀라게 한 그의 인연은 다름 아닌 버블시스터즈의 영지였는데요, 이어서 영지는 "아프면 아프다고 해라. 트로트는 내게 이렇게 말해주는 음악이다. 노래하고 싶어서 왔다. 트로트와 오늘부터 1일 하고 싶은 데뷔 18년 차 가수 영지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후 임영웅은 "교수님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전했는데요, 모든 방송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다름 아닌 그녀는 그의 대학교의 은사였다고 합니다.

 

 

이에 영지는 "대학의 첫 강의를 나갔을 때 첫 강의를 나갔을 때 실용음악과 10학번 임영웅이었다"라고 말했고, 임영웅은 "영지 교수님은 내 영원한 스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영지는 애절한 노래로 올 하트를 받아 본선행에 진출했다고 하네요,

 

방송 패널이었던 김선주는 "제자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영지야 임영웅 씨처럼 부르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영지는 "오늘부터 임영웅 씨를 내 트로트 스승님으로 모시겠다"라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임영웅은 "예전에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교탁에 앉아서 야 노래해봐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고, 이어서 "교수님께 수업을 들을 때 일주일에 한 번이었는데 늘 그 수업을 기다렸다. 늘 영광이었다. 오늘도 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청출어람으로 심사위원석에 앉은 임영웅, 그녀의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자신의 선생님이었던 영지를 향해 아낌없는 찬사와 고마움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렇듯 그가 열렬히 응원하는 영지 씨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im_hero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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