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뱃사공, 유승준 언급한 충격적인 SNS 사진(+나이 인스타)

 

래퍼 뱃사공, 유승준 언급한 충격적인 SNS 사진(+나이 인스타)

 

 

최근 래퍼 뱃사공이 SNS에 가수 유승준을 거론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유승준을 둘러쌌던 논란들도 다시 한번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승준의 사진을 배경으로 “몰려다니면서 사람 한 명 조지는 게 그리 재밌냐”면서 “실제로 자기한테 피해 조금이라도 가면 입도 뻥긋 안 하고 지 갈길 갈 거면서 비겁한 인간들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라는 글을 올렸고, 이는 유승준에 대한 대중의 비판이 과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언급한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온 자신의 병역 논란에 대해 성토했는데요, 유승준은 “내가 정치범인가. 공공의 적인가.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 막으려고 난리 법석인가”라면서 “약속 지키지 못한 게 죄야? 너네는 평생 약속한 거 다 지키고 사냐. 나는 나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준 내 팬들하고 약속했다.

 

 

왜 나라가 나서냐. 군대 가겠다고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 과정을 설명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려 입국하려던 거 아니냐”라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그의 발언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유승준에 대해 비판과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더불어 유승준의 곡 ‘나나나’ ‘슬픈 침묵’ 등을 작곡한 김형석도 20일 그를 저격했는데요,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라며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고 그를 겨냥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정확하게 표명하지 않은 채 이후 가수 유승준을 겨냥한 글을 삭제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순간 이성보다 감정이 앞섰다”며 글을 다시 게재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한국 국적으로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법무부로부터 입국 제한 조치를 당했었으며,

 

 

이후 20년에 걸친 오랜 소송전 끝에 올해 3월 대법원에서 승소했으나 지난 7월 LA 총영사관에서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거듭 행정소송을 내는 등 소송을 이어가던 중 이번에 유튜브를 통해 논란의 인터뷰를 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뱃사공이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서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인데요, 그의 글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유승준뿐만 아니라 래퍼 뱃사공까지 비판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유승준, 래퍼 뱃사공의 최근 언급으로 인해 다시 한번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뱃사공이 어떤 의도로 글을 게재한 것인지 잘 판단하여, 무분별한 억측들과 무조건적인 비판의 목소리는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뱃사공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assagong_/

 

 

유승준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yooseungjun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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