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그녀를 가슴 아프게 한 충격적인 루머들(+나이 인스타 악플 루머)
최근 방송매체를 통해서 행복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진, 류이서 커플 그녀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들 때문에 그녀는 최근 방송에서 가슴 아픈 심경고백을 하며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1일 한 방송매체에서 전진의 아내 류이서(36)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때 방송에서 ‘류이서 바라기’인 전진은 비밀리에 아내의 친목 모임에 서프라이즈로 참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때 전진은 아내 류이서의 기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샌드위치 선물을 전하는 등 남다른 내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곧바로 전진은 그녀의 친구들에게 아내의 학창 시절 모습을 물으며 궁금해했는데, 이에 친구들은 “화이트데이 되면 학교 앞에 줄 서 있었다. 학교 앞에 꽃 배달도 많이 왔다”라고 답해 전진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 개명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류이서는 “성형을 전혀 안 했는데 눈도, 콧방울도 성형을 했다고 하니까 너무 억울했다. 못생겼다고 말하는 댓글은 그러려니 하는데 안 한 성형을 했다고 하니까 화가 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남편인 전진도 류이서를 향한 악플에 대해 “아내가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안타까워했고, 그녀의 친구들 또한 “이상한 댓글 달리니까 기분 나쁘더라 그래서 저 친구의 친구인데 성형 안 했고 원래 예뻤다 고 댓글을 달았다”라며 그녀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덧붙여 그녀는 “사실 나는 쌍꺼풀도 이렇게 진한 게 싫고 짝짝이 이기도 한데 쌍꺼풀 했네, 코를 했네, 콧방울 축소했다고 하고. 약간 억울하다”며 “아예 안 했는데 했다고 오해받는 게 제일 스트레스받는다”면서 억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녀의 친구는 “솔직히 점 있을 때가 더 매력 있었다”라며 과거 얼굴에 있던 점을 언급했고, 류이서는 “예전에는 미인점, 복점이라고 못 빼게 했는데, 어느 날 비행을 하는데 점 때문인지 사람들이 기억을 너무 잘하더라. 날 기억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뺐다”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둘러쌌던 루머 중 하나인 개명 의혹도 시원하게 해명하였는데요, 그녀는 “원래 ‘유주현’이었는데, 두음법칙으로 류가 유로 바뀌었다. 집안 성이 ‘유’로 다 바뀌었는데, 두음법칙 예외로 인정돼서 다시 ‘류’로 바뀌게 됐다”며 “‘류주현’이라는 어감이 세게 느껴져서 불편했다. 주변의 권유로 개명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근거 없는 추측성 댓글들과 루머들에 대해 사실들을 밝히며 솔직한 심경을 말해준 그녀의 용기에 격려와 응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더 이상 그녀를 둘러싼 근거 없는 루머들이 생성되지 않기를 바라며, 전진 씨와의 결혼생활에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류이서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yiseo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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