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 남자 공개된 충격적인 사진 한장에 난리난 반응(+XY염색체 의미 복선 펜트하우스 시즌2)
오윤희는 xy염색체를 가진 남자라는 가설이 '펜트하우스'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2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오윤희(유진)에게 그가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진범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희는 심수련의 말에 크게 당황했고, 억지 부리지 말라면서 잡아뗐입니다. 그러자 심수련은 죽은 민설아(조수민) 손톱에 남아있던 신원 미상의 DNA와 오윤희의 머리카락 DNA를 대조한 검사 결과지를 내밀었습니다.
오윤희는 두 검체의 DNA가 일치한다는 검사 결과에도 "소설 쓰지마라. 이까짓 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면서 끝까지 부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일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끈 대목이 있었습니다. 바로 두 DNA의 성염색체가 모두 XY라는 것이었습니다. XY 염색체는 생물의 성별을 결정하는 성염색체 중 남성의 성염색체를 구성하는 염색체입니다. 여성의 경우 XX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X 염색체는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로부터는 X나 Y염색체를 물려받기 때문에 자녀의 성별을 결정하는 것은 아버지로부터 오는 염색체입니다.
즉, 이 검사 결과지에서 'XY염색체'를 발견한 시청자들은 "알고보니 오윤희가 남자였던 것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 소품 실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김순옥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반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윤희가 사실은 남자인 게 아니었느냐는 반응이 네티즌들 사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윤희 뿐만 아니라 민설아의 성염색체도 XY로 표기된 것 때문에 단순한 오류가 아닌가 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현재 "이정도면 순옥킴이 노리고 만든 거 아니냐", "심수련이 오윤희 거 아닌데 그냥 떠본 거 아냐?", "트랜스젠더인거 설정 만들어낼 수도 있을 거 같음", "뭐야 오늘 안봤는데 오윤희 왜 xy염색체임?" "사실 민설아 범인 DNA 없는데 조작해서 떠본거아냐" "화면 클로즈업 할 정도면 의도된 거 아니냐" "시즌2 키포인트될까" "너무 무리한 설정이다 분명 실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순옥 작가의 '펜트하우스'는 21부작으로 제작됐으며, 1월 5일을 끝으로 시즌 1이 마무리되고 2월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김순옥 작가가 과거 인터뷰에서 "깜짝 놀랄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단순히 점찍고 나온 수준이 아니니 기대하셔도 좋다"라는 것을 봐선 오윤희가 트렌스젠더일 가능성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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