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야의 종소리 온라인 실시간 시청방법(+모바일 pc kbs sbs mbc)

 

2020 제야의 종소리 온라인 실시간 시청방법(+모바일 pc kbs sbs mbc)

 

 

 

서울시는 6·25 전쟁 이후인 1953년 12월 31일부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매년 주관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행사가 무산됐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별도의 온라인 행사를 기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와 같은 온라인 행사 시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9일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 자체적으로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는데요, 이에 대한 첨부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첨부내용에 따르면 올해 타종행사는 tbs 교통방송과 라이브 서울·유튜브·페이스북 등 서울시 SNS 플랫폼 등 온라인 방송과 KBS, 아리랑 TV 등 방송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신각 타종행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SK텔레콤과 협업해 360도 VR 서비스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KBS 온에어 실시간 방송 보는 방법(+다시보기 재방송 편성표 모바일 PC 이용방법)

 

• 위의 시청 방법들 중 KBS에서 모바일이나 PC로 생중계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제야의 종 영상은 사전에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과 과거 영상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연출됐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제작됐다고 합니다.

 

 

영상에는 소상공인, 취업준비생, 뮤지컬 배우, 선생님과 제자 등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응원 릴레이가 담겼고,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시작된 1953년 태어난 배우 김영철을 비롯해 이정재, 박진희, 김태균, 광희 등 여러 방송인들이 출연하여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 버스, 지하철 연장운행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한 매년 타종행사로 인해 보신각 주변 도로를 통제했었지만 올해 행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어서 행사 당일 보신각 주변에 시민들이 모일 수도 있을 상황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안전대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서울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과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준비했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작년부터 서울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한 타종행사 관련 SNS를 통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경품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연말에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 방송을 시청하며 응모해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우리들의 삶의 모습이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이와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해 연말은 실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며 안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것입니다. 다들 이번 연도 한해 정말 고생하셨고, 내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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