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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무개념 논란' 딛고 남친과 美관광지 계속 좋은 시간~브라탑 패션

by 네이다음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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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예슬은 9일 개인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같은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한예슬이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이른바 '무개념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최근 한예슬은 "HIKING THROUGH WONDERs"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앤털로프 캐니언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한 사진이 문제가 됐다. 한예슬이 협곡 사이에 올라가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 이를 본 한 커뮤니티에서는 한예슬의 행동이 무개념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에서는 '관광지를 훼손시키는 행동"이라고 지적해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 협곡 입구 안내문에는 '캐년 안에서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안 됩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다.



논란이 일자 한예슬은 이 사진을 삭제했다.

현재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엔텔로프 캐니언 투어를 하면서 하이킹 코스에서 사진을 촬영했고 당시 가이드를 동행했다.

또한 측근은 OSEN에 "만약 해당 장소에서 금지된 행동이었다면, 한예슬 커플이 가이드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예슬 커플은 하이킹 코스에서 가이드의 지도에 충실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앤텔로프 캐니언에서 바위 훼손 가능성이 있는 암벽 등반은 금지 명시가 돼 있지만, 발을 올리고 사진 찍는 등의 행위는 가능하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예슬보다 더욱 과감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이 온라인에 '인증'되며 여행사들에서도 그런 사진들을 홍보용으로도 사용해 한예슬이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반응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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