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남편 전상우 소름돋는 외모와 직업(+집 위치 연봉 나이 인스타 딸)

박정아 남편 전상우 소름돋는 외모와 직업(+집 위치 연봉 나이 인스타 딸)

 

 

 

 

KBS 2 TV '산상출시 편스토랑'에 주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이사온지 100일도 채 안된 집과, 신화의 전진 닮은꼴 연하 남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전상우는 1983년생으로,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로 전상우는 지난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고 합니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상우의 연봉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지만, 과거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골프를 전문적으로 한다고 치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집안이라고 생각한다. 돈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것이 아무래도 있다"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상당한 재력가 집안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04년, 2005년, 2009년 챌린지 투어 상금 순위 최고 38위까지 기록했다고 합니다.

 

박정아와 전상우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 5개월의 진지한 만남 끝에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이후 결혼 2년만에 아이를 가져 2019년 예쁜  아윤이를 출산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21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카메라 감독들에게 "아저씨 안녕"이라고 명확한 발음으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21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표현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혼자 식탁에 앉아 의젓하게 밥 한상을 비워내는 모습이였는데요. 박정하는 딸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며 "어릴 때 외동으로 자랐고, 엄마가 아파서 부모님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 결핍, 외로움을 아윤이게 주고 싶지 않다. 아윤이는 돌아가신 엄마가 선물로 준 것 같다"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집 또한 아이 맞춤으로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정아의 집 거실은 깔끔한 화이트톤 3개의 큰 창문이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뷰 맛집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요. 하지만 이보다 더 큰 특징은 거실이 딸 아윤이를 위한 놀이터로 꾸며져 있다는 점입니다.

 

집에는 이 외에도 아윤이를 위한 공간이 넘쳐났습니다. 아윤이와 박정아가 함께 자는 아윤이 침실과 아윤이를 위한 또 하나의 놀이방. 박정아는 아이가 노는 것치고 너무 깔끔한 놀이방에 대해 "(촬영 때문에) 치운 것도 있지만 저렇게 기본으로 해놓으려 많이 노력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날은 이 집에 얼마 없는 부부의 공간, 서재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곳엔 박정아 남편의 취미인 곰인형과 박정아의 취미인 게임기, 박정아의 20년 연예계 역사가 담긴 트로트들이 놓여 있었지만, 박정아는 자신의 취미 게임에 대해 "제가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한 번도 못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주방 또한 아윤이 맞춤이었는데요. 박정아는 주방의 냉장고 왼쪽이 아윤이를 위한 공간, 오른쪽이 부부를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지만, 아윤이를 위한 냉장고는 꽉 차 있는 반면 부부의 쪽은 거의 텅 빈 모습이 보였습니다. 박정아는 "아이를 키우며 아빠의 음식, 내가 먹을 음식 챙긴다는 건 너무 어렵더라"며 "아윤이를 위한 주방이다. 다 아기한테 맞춰져 있는 집이긴 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박정아의 집은 '개포레미안포레스트'로 알려졌습니다. 개포래미안포레스트는 지하 3층~최고 35층, 31개 동, 2296가구(전용면적 46~136㎡)로 건립되었습니다.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블레스티지(1957가구)가 작년 2월, 개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아너힐즈(1320가구)가 작년 8월 입주한 데 이어 개포동에 세 번째로 들어선 새 아파트라고 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는 달터근린공원을 끼고 흔히 말하는 숲세권 아파트로 아이 키우기 적합하다고 합니다. 달터공원의 면적은 여의도공원보다 조금 더 큰 23만 2078㎡라고 하는데요. 구룡초, 포이초, 개포고 등 학교도 가깝고, 대치동 학원가까지 버스로 20여 분 걸려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제일 작은 평수 매매가가 무려 17억 8000만원으로 전세는 10억~14억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월세는 보증금 3억에 200정도 입니다. 박정아의 집 평수는 '개포래미안포레스트'에서 가장 큰 평수인 129B㎡로 매매 32억, 전세 17억~ 19억, 월세 5억에 400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9월 준공한 강남권 신축 아파트라 그런지,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박정아 남편의 외모와 직업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정아님~ 너무 잘 어울려요^^ 시집 잘 가신듯!!" "선남 선녀가 따로 없네" "골퍼.. 직업도 좋고 집도 좋고 부럽다ㅠㅠ" "개포래미안 ㄷㄷ 진짜 그사세네" "박정아는 어째 안 늙는듯~ㅋㅋ 근데 남편 진짜 동안이다...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정아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jjungah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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